출근길 하늘은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연비는 오랜만에 잘 나온거 같네요.
월요일에 퇴근후에 충격 메세지가 와서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더니 제차를 이리 저리 살펴보더니
그냥 가는 사람이 보였는데 어제 보니 번호판이 밑에서 보니 휘어지고 범퍼 아래 리어범퍼 하부 커버에 기스가 나 있더군요. 관리실에 얘기해서 오늘 상대방이 전화통화했는데 안박은거 같다고해서 사진 보내고 부품 교체해야겠다니 문자로 사과하면서 금애 얘기하길래 내일 견적 받고
얘기하자고 했네요. 위에서 보고 문제없어서 간거 같긴한데 처음부터 연락줬으면 좋았을텐데
연락안주면 뺑소니가 되니 다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도 오전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오늘 평소보다 일찍 마치게 되어서 퇴근길에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들렀네요. 번호판을 제거하니
이렇게 되어 있는걸 처음 봤었네요.
번호판 가운데에 충격이 갔으니 이렇게 흔적이 남긴했는데 보이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네요.
10분정도 후에 번호판이 나와서 교체를 했는데 교체전에는 왼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교체 후에는 양쪽다 없어졌는데 전면은 원래 없더군요.
퇴근 후에 아내는 둘째랑 놀이터에 있어서 해물파전 반죽해놔서 제가 구웠는데 맛있더군요.
반죽이 잘 되서 그런거 같네요.
파김치랑 김치도 같이 먹었더니 더 맛있었네요.
저녁먹고 아이들 챙기고 운동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운동 못가고 커피 한잔하면서
다나와에서 금요일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