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나가서 어제 준비 미리 해 놓아서 농약을 풀고서.....
아침이 차가움이라 아직까진 초겨울의 온도였는지 호스에서 물이 얼었는지...
1시간 가량 나오지 않았네요.
4월에 이렇게까지 약을 살포하기가 힘든 적은 처음이네요.
해가 오르고 난 뒤에야 가능 했었네요.
8시 넘어서 살포를 완료 했었네요.
바람이 중간쯤 했을때 불기 시작을 했었기에....
컨디션이랑 아픈 거랑 그러했기에 피곤한 하루였네요.
오전 11시쯤에 자전거 라이딩으로 하나로 마트가서 탄산음료 콜라랑
삼양컵라면 작은거 그나마 900냥이라서 구매를 하고 왔네요.
라이딩으로 내려 와서 보니 포인트 적립이랑 현금 계산서를 못했다는 기억이....
주말에는 12시까지만 하는 하나로마트라서....
매번 하던 분이 하는게 아니라... 주말에는 농협에서 은행원이 오늘을 했기에...
원래 하는 분은 알아서 다 해주는게 그걸 제가 깜빡했네요.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아서 월요일 가서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점심으로 라면 하나 먹고 그대로 지금까지 잠들어버린....
저녁인 지금도 바람이 차네요.
적과 작업을 해야 하는데 못했던 하루....
그 길 사이로 양 옆은 꽃들의 반겨줌이 이외라...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