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가 3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21일 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한 후 개봉 56일차에 30만 관객을 돌파했네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진 4월 21일 다음날인 4월 22일의 관객수가 전일 대비 63.8% 증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콘클라베'의 제작비가 2,000만 달러인데 월드박스오피스가 제작비의 6배에 가까운 1억 1,6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제 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만큼 영화의 만듦새는 확실한 영화라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죠.
저도 n차 관람하기도 했네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가 5월 7일 시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