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폐렴 증세로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병동에 입원한지 25일만에 아버지 모시고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교대 없이 25일 간 아버지와 병실에 함께 있으며 혼자 병간호 했는데 86세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이겨내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조심하면서 통원 치료받으며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8년 전 어머니 때와 달리 아버지를 지켜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오늘이 제 55살 생일날인데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것이 제 인생 최고의 생일 선물입니다.
아버지 모시고 25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2025.05.02. 2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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