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접어든 LG TV의 백라이트가 푸른색이 나오면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길래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교체를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삼성 TV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6년간 잘 보던 TV인데 위 화면처럼 백라이트가 푸른색이 보여서
어쩔수 없이 교체를 하였습니다.
삼성 QLED TV 가격이 많이 내려왔길래 교체를 진행 하였는데
설치후 기사님은 기본 화면을 에코 화면에 맞춰 놓고 가셨습니다.
4K 화질은 어떤 화면 모드에서든 깔끔한 화질이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
표준화면으로 사용시 위 화면처럼 뉴스 같은 경우는 밝기와 선명도
때문인지 사람 얼굴이 창백하게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창백한 얼굴 표현이 싫어서 검색해보니 삼성 TV 최적 화면 설정은 영화 화면에
컬러톤을 따뜻하게로 놓고 사용하면 부드러운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설정을 바꿨는데 영화 같은 경우는 부드럽고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지만 일반 시청은
삼성 특유의 누런 화면이 돌아서 불편해서 설정을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LG TV는 표준으로 놓고 사용해도 특별하게 불편함은 없었는데
삼성 제품은 세밀함을 요구하는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혹시 삼성 TV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은 화면 설정 어떻게 놓고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