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날에 관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일에 IMAX로 관람하고 어제 일반관에서 또 한번 관람하였네요.
1996년 '미션 임파서블'이 선보인 이후 29여년만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영화이자 마지막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종작이기도해서 그런지 과거 회상 장면 등이 다수 존재합니다.
전작들에 대한 예우의 차원과 오마주이겠죠.
이전 작품들에서 등장했던 인물들도 나오며 반가운 마음이...
3시간에 가까운 시간으로 시리즈 최장 러닝 타임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9년동안 고생한 톰 아저씨를 떠나보내야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는 그럴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하네요.
마지막 장면은 다시 또 어딘가에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행복한 6월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