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가에서 한잔해서 자고 아침을 먹었네요.
오전에 집에 와서 냉장실에 얼음이 생겨서 청소를 했는데 가운데 팬이 안돌아가고 있었네요.
냉장고 청소를 끝내고나서 어묵탕, 고추장아찌, 계란후라이로 점심을 먹고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이크를 먹었네요.
방에 있는 컴퓨터와 책상을 거실로 옮기고 나서 얼마전 라디오에서 받은 치킨교환권으로 치킨을 포장하고 마트에 들러서 고기를 샀네요.
자리를 옮기니 랜선이 짧아서 다이소에서 랜선을 샀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모닝에 주유를 해줬네요.
아직 휘발유 가격은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네요.
치킨을 저녁으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긴했는데 아이들이 먹으면서 너무 좋아했었네요.
저녁을 먹고 짐을 옮기고 나서 정리를 했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일요일을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