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바로 전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대기 손님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10분 안쪽으로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1인당 4잔 제한이 있지만 특별한 제약이
없어서 그런지 4잔씩 2회 이상 구매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냥 4잔만 포장해서 가져왔네요. 키오스크에서 할인 품목이 큼지막하게
따로 있어서 핫과 아이스만 결정하면 되는 구조라 결제는 편하게 했네요.
워낙 바빠서 그런지 홀에서는 테이블에 박스를 모두 올려놓고 매장내 손님은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빙기 아예 열어놓고 사용중이던데 제빙기에서 얼음
떨어지는 속도보다 판매량이 더 많겠구나 싶은 판매량인거 같습니다.
자게에서 정보를 잘 알려주신 덕분에 주변 지인들도 저렴하고 맛있게
잘 마신 하루네요. 날씨가 더운데 맛점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