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구디 사무실에 가서 소일거리를 하는데
어르신들이 휴일에 마추어 많이들 오신다.
얼핏 듣기로는 투자한거 받음 그만들라구 한다 던가
돈이 많아서 거눔ㄹ에 9개 사무실이 있다던기ㅏ
새로 사무실에 스튜디오 어쩌구 붙여놓은 곳을 지나는데 어르신들이 앉아서 경청하고 잇고 지나다가 들은게 레벨 어쩌구.. 결국 다단계인가
한때는 사회에 진출하는 초년생을 노리던게
이젠 편하게 쉬실 노인들의 노후를 노리나 보다
뭘 팔길래 9개의 사무실을 내고 운영을 어찌 하는 거 일래나
그리고 교회도 사무실에 들어와 있다, 평일에는 닫히고, 주말에만 열리고 지나가다 보면 찬송가를 부른다
갈수록 휴일에 구디 근처에 돌아다니는 어르신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