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뒹굴고 싶어서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며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를 반복하며 오전 시간을 다 보내고 느즈막히 일어나 비빔면 하나 즐긴 후 동네 뒷산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다고 했는데 어제와 오늘 낮 시간까지는 아주 맑고 더웠습니다. 더워서인지 정상까지 다녀왔더니 땀으로 흠뻑 젖어 버렸네요. 어째든 그런 날씨 속에 정상을 다녀오니 만보를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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