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강의가 있어서 지방에 어제 내려와 하루 묵고 이른 아침 강의 장소로 와서 오전 강의를 끝내고 점심 식사 후 오후 강의 시작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진 상태에서 교육을 진행하려니 교육생들이 힘든거 같으네요.
그 와중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일이 좀 꼬인게 생겨서 어제부터 그거 대응하느라 전화통화와 문자 등으로만 대응을 하면서 교육하랴, 꼬인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랴 하다보니 좀 버거우네요.
오늘 강의 끝내고 올라가면 내일 일찍 들어가서 문제 해결책에 대해 다시 깊히 있게 논의를 해봐야 할 거 같은데 .... 아! 이거 일이 좀 커지는거 같아서 좀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