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가장 긴 시간이네요.
일사량도 크고 더위도 심해진다는....
감자 캐기랑 양파도 수확하는 시기인데...
이번엔 장마기간이랑 비도 있어서 하지 (夏至) 절기 전에 이미 하는
농촌의 바쁜 시기였던....
인건비도 오르고 다들 그렇게 ....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비가 많이는 내리지 않는 지역이네요.
집앞에는 공사중이네요. 작년에 물난리가 나서...
이번엔 4M 가량 시멘트로 올리는 작업 중인데...
아직 다 끝내지는 못 한.....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커피 한 잔이 생각나게끔 하네요.
올해는 윤달이 음력 6월이네요.
38년만에 찾아오는 윤 6월.... 1987년 이후 첨으로...
즐거운 주말이면 합니다.
비 피해는 없으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