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누군가가 틀어 놓은- TV는 보지 않고 귀로만 듣고 있는데
문득 심금? 을 울리는 노래가 들려 TV를 보니 조째즈와 린이 부르는 노래더 군요.
조째즈란 가수는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반딧불을 부를 때 처음 알았는데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목소리에서도 본인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나타내어
매력을 느꼈는데,
오늘도 낮은 허스키한 음색이 가슴을 파고 드네요.
평소, 노래는 좋아 해도 가수에게 이러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는데,
조째즈의 매력에 빠져 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