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무릎 수술하시고 이젠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보신다고
만보기 얘기하시길래 워치가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야채마켓에서
알아보던중 잠수중이던 분이 연락이 오셔서 워치를 사면서 폰도 괜찮은
매물이 있길래 이번 기회에 사용하시던 요금제도 있고 해서 중고지만
유심 교체만 해서 사용하시게 바꿔 드렸습니다.
노트20인데 잔상이 없고 찍힘이 없다고 해서 현장에서 확인을 해보니
흠을 찾을수가 없는 깔끔한 상태라 가격도 20에 올라왔길래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길래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워치는 4, 40mm인데 어머니께서 만보기 대용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
실버에 화이트 줄이라 찍힘이나 기스도 없고 깔끔하길래 그냥 4만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S7 사용하신지 6~7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중간에 바꿔 드린다고 해도
그냥 카톡과 문자 전화 용도라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미루고 있었는데
워치4 당근으로 구매하면서 근처에 괜찮은 매물이 있어서 기회가 맞아서
바꿔드리게 된 거 같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타 들려서 1만 4천원짜리 정품 보호필름 붙이고 데이터 옮겨
드려서 바로 사용중이신데 깔끔한게 괜찮은거 같습니다.
S7과 노트20의 격차가 많이 나서 성능도 좋고 화면이 커져서 좋다고 하시네요.
어머니께서 주로 사용하시는 전화 기능과 문자, 카톡 그리고 카메라 기능에
흡족해 하셔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밤사이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대비 잘
하셔서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