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찔끔찔끔 오락가락하던 비가
늦은 오후부터 굵은 빗방울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
그래도 여느 장맛비처럼 집중이나 호우가 아니어서
다니기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습도가 훅 높아진 더위에 쉬이 지쳐가는 중
쌍으로 마감에 정신없어서 그냥 짜증이 올라오는데
장맛비에 습도 높아진 더위는 더욱 짜증 유발
오늘은 모두 불미스러운 일 없도록 조심 ^^
사변일도 아니라고 하고 기념할 일도 아닌 날로
의미를 돠새기고 잊지말아야 할 한국전쟁일
의미있는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