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에도 그나마도 더위는 없었지만...
예초기를 돌리면 잎파리에 이슬이랑 복숭아 잎파리에 이슬도 젖어 오는 더위였던...
땀이 줄줄 흐리고 윗 옷이랑 아래도....
그 시간 잠시 앉아서 쉴때에 한 컷....
오전 8시쯤밧데리 방전....
그렇게 집으로 와서 조금 샤워후에 다시 충전을 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빛은 엄청... 문자로 폭염 안전 문자가 왔네요.
오전 10시 폭염이라고 경보가....
그렇게 오후 1시가 지나니 34도가 넘어간...
체감은 더 크게....
바람도 없는...
그래도 나가서 작업을 해야해서 2시에 다시 나가서... 작업을 했네요.
40여분 돌리다 보니 남동생이 회사에서 일 끝내고 와서....
좀 도와 주었네요.
밧데리가 아슬아슬 하게 끝까지는 갔네요. 오른쪽 밭두렁에 풀을 쳐올려야 했는데....
그건 내일 다시 한 번 해야하네요.
그렇게 동생 보내고...
피로감이 엄청 있어서....
쉼이 필요하네요.
밤인 지금 밖은 괜찮지만... 옛날 집이라 낮동안에 데워진 집안은 선풍기 돌려도...
더운 바람이...
이제 저녁 준비해서 먹을려고 하네요.
쉼이 있는 시원한 시간 되세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