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을 거의 안 사용해서 지웠더니만 2단계 인증하는게 안 떠서 다시 설치했네요. 네이버는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해킹도 잘 돼서 몇 번 해킹 당한 뒤로 2단계 인증이 필순데.
지들이 관리를 잘 못하면서 그걸 빌미삼아 앱은 강제로 설치하게 하다니.
공간 모잘라 죽겠는데 쓸데없는 앱 설치하니까 상당히 기분 안 좋습니다. 그거 말고 OTP로 인증하려고 봤더니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OTP가 수명을 다해서 안 켜지는군요.
더워죽겠는데 오늘 계속 사람들이랑 신경전 벌이고 서로 가시 돋친 말을 주고 받은 상황에서 이런 일도 일어나까니 더 짜증납니다. 뭐 크게 잘못된 건 없는 하룬데 이상하게 조그만게 계속 신경을 건들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