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10년이 넘었다보니
하나둘 망가지는 곳이 생기네요
이번에 에어컨 있던거 다 버리고
싹 새로 구입하느라 300 넘게 썼는데
베란다 비가 새는거 같아서
외부 실리콘 쏘는거 업체 불렀더니
50만원 ㅠㅠ
거기다 오늘 마트에서 배달 시켜서 로비 호출 떴는데
인터폰에서 소리는 나는데 화면이 갑자기 안 보이네요?!?
하이고
이것도 알아보니 아파트에 맞는 업체로
교체하려면 거의 40만원....
돈이 줄줄 나가는군요 이번 여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