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척이나 후끈거렸던...뉴스에서 남부지역은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하던데.... 낮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필요했던...머리 위에선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고 땅에선 달구어진 열기가 올라와선 숨이 턱 막히는...내일은 진짜 에어컨을 가동해야겠어요
오후 늦게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여름철 별미 우뭇가시리콩국을 시원하게 한그릇 했네요
밤이 되니 공원에는 시원하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안보다 더 시원한 느낌입니다
다들 더웠던 목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시원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