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좀 걸으려다 포기 했네요.
이젠 마비는 좀 풀렸는데... 약도 처방 받은건 다 폐기 해버리고...
약값이 아깝다고 조금은 생각이 들지만...
오른쪽 다리가 힘이 들어가지를 않네요.
시큼하고 새가롭다고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오늘은 다른 병원에 잠시 들려서 마취통증쪽이나 침 쪽으로..
한 번....
주사비는 7만냥 가량 나오는 병원에 갈지 침이 효과가 있을지...
고민되는 중이네요.
이른 시간이라 조금은 선선하네요.
어제 저녁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던....
윗동네는 소나기가 있었다는 분들 이야기랑 뉴스로 본....
실비는 3개월 이력이 없어야 다시 가입이 가능한데 포기를 해야하는 것 같네요.
예전에 실효 시킨적이 있는 경우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동풍이 불어서 서쪽보다는 조금은 더위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요일 더위 드시지 마시고...
수분 섭취 잘 하셔요.
온열환자도 많고 쓰러지시고 가신 분들도 계시는 듯하네요.
종합 병원인 몸의 상태가.... 10%로 움직임을 하네요.
어제 자전거 라이딩 하지 않고 1.5Km를 1시간 걸리더라구요 걸어서..
해산물인 김이랑 미역은 갑상선에 좋지 않다보니...
하나로 마트에 포장된 김치는 너무 시큼해서 3,600냥인데....
김치찌개를 해야할 듯하네요.
오늘도 힘나는 수요일이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