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은 맑고 푸른데 구름이 조금 보였네요.
연비는 괜찮았었네요.
화요일 저녁에 운동하고 집에오니 이탈리아 브레인로트 색칠할꺼 뽑아달라고 둘째가 적어
놨던데 보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었네요.
오전에 서류 하는거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지나가서 점심시간이었네요.
오후에는 쉬면서 커피 한잔 내려 마셨네요.
퇴근 후에 다음날 친정간다면서 차에 기름이 없다는 아내 말에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주유를
하러 갔네요.
찔끔 2번 휘발유 가격이 내려간 후에 더 내려가지
않아서 아쉽네요.
집에와서 김치찜이랑 고기볶음으로 저녁먹고 누워있다가 피곤해서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