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에브니아 32M2N8900 모니터 후기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번인 현상이 걱정되어 OLED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현재 번인 억제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무상AS 기간이 3년인 점에서 이제 OLED로
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필립스의 32M2N89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OLED 모니터도 많지만 필립스의 32M2N8900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실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무상AS 3년, 그리고 색역 옵션이 다양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모니터는 DCI-P3만 지원하거나, sRGB만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색역을 지원하지 않는 게
불만이었는데 32M2N8900은 10비트 트루 컬러에 sRGB, Adobe RGB, DCI-P3 등
다양한 색역을 지원하는 것이 제겐 결정적인 사항이었습니다.
이전 모델인 32M2N8800이 10만원 정도 더 저렴하면서 스펙도 동일하지만
C타입 단자가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C타입 단자가 있는 8900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처음 사용하는 OLED 모니터인 만큼 화질이 굉장히 좋은 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에도 32인치 4K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기존 모니터는 뭔가 4K같은 느낌이 나지 않고
흐리멍텅해서 불만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기존 32인치 4K 모니터는 LCD 패널에다가 논글레어 코팅,
좁은 색역과 명암비, 낮은 밝기 등 화사하고 선명한 모니터를 원하는 제겐 맞지 않는
사양이었습니다.
하지만 32M2N8900는 이와 반대로 OLED 패널에 글레어 AR코팅, 넓은 색역과 풍부한 명암비, 높은 밝기 등 시각적으로 좋은 것은 모두 들어가서 보자마자 시야가 확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게임도 하기 때문에 게임 성능 또한 중요한 사항이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게이밍 모니터가 240hz였기 때문에 반드시 240hz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마침 마음에 들었던 32M2N8900이 240hz를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사용하던 240hz 모니터에서 느껴지던 부드러움을
더 맑고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콘솔게임기도 모니터에 연결해서 PC와 번갈아서 하는 편인데
32M2n8900은 PIP/PBP 기능도 지원해서 한쪽에서는 PC화면을, 다른 한쪽에서는 콘솔화면을
띄우고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그 외에도 모니터 자체에 USB단자가 있어서 본체에 연결하기엔 너무 먼 기기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베젤이 얇아서 다른 32인치 모니터보다도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32인치 모니터에는 이미 적응할 대로 적응했는데도 체감상 32M2N8900이 더 크게 느껴져서
사이즈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영상을 감상할 때 몰입도가 더 좋아서 저는 크게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또 모니터 자체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모니터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OSD를 조작하지 않고
소프트웨어에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편리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필요한 모든 것이 총집합한 모델이라고 생각되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기대한 그대로였습니다.
1. 이미지/영상 작업 및 감상을 위한 넓은 색역 지원 (10비트 트루컬러, sRGB, Adobe RGB, DCI-P3, NTSC)
2. 게임 유저를 위한 240hz 지원 및 게임 편의기능, PIP/PBP 기능
3. OLED 패널에 AR글레어 코팅으로 보다 더 선명하고 맑은 화질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기능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30~50만원대 모니터만 사용하던 제게는 정말 신세계였고,
앞으로 이 정도 스펙의 모니터가 아니라면 제 눈이 만족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
모니터암은 같은 알파스캔의 AOC AM406을 같이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32M2N8900이 거의 10kg에 가깝다보니 무거워서 10kg 이상 모니터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모니터암이 필요해서 최대 12kg까지 가능한 AM406을 선택립스 에브니아 32M2N8900 모니터 후기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번인 현상이 걱정되어 OLED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현재 번인 억제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무상AS 기간이 3년인 점에서 이제 OLED로
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필립스의 32M2N89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OLED 모니터도 많지만 필립스의 32M2N8900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실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무상AS 3년, 그리고 색역 옵션이 다양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모니터는 DCI-P3만 지원하거나, sRGB만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색역을 지원하지 않는 게
불만이었는데 32M2N8900은 10비트 트루 컬러에 sRGB, Adobe RGB, DCI-P3 등
다양한 색역을 지원하는 것이 제겐 결정적인 사항이었습니다.
이전 모델인 32M2N8800이 10만원 정도 더 저렴하면서 스펙도 동일하지만
C타입 단자가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C타입 단자가 있는 8900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처음 사용하는 OLED 모니터인 만큼 화질이 굉장히 좋은 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에도 32인치 4K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기존 모니터는 뭔가 4K같은 느낌이 나지 않고
흐리멍텅해서 불만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기존 32인치 4K 모니터는 LCD 패널에다가 논글레어 코팅,
좁은 색역과 명암비, 낮은 밝기 등 화사하고 선명한 모니터를 원하는 제겐 맞지 않는
사양이었습니다.
하지만 32M2N8900는 이와 반대로 OLED 패널에 글레어 AR코팅, 넓은 색역과 풍부한 명암비, 높은 밝기 등 시각적으로 좋은 것은 모두 들어가서 보자마자 시야가 확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게임도 하기 때문에 게임 성능 또한 중요한 사항이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게이밍 모니터가 240hz였기 때문에 반드시 240hz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마침 마음에 들었던 32M2N8900이 240hz를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사용하던 240hz 모니터에서 느껴지던 부드러움을
더 맑고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콘솔게임기도 모니터에 연결해서 PC와 번갈아서 하는 편인데
32M2n8900은 PIP/PBP 기능도 지원해서 한쪽에서는 PC화면을, 다른 한쪽에서는 콘솔화면을
띄우고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그 외에도 모니터 자체에 USB단자가 있어서 본체에 연결하기엔 너무 먼 기기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베젤이 얇아서 다른 32인치 모니터보다도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32인치 모니터에는 이미 적응할 대로 적응했는데도 체감상 32M2N8900이 더 크게 느껴져서
사이즈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영상을 감상할 때 몰입도가 더 좋아서 저는 크게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또 모니터 자체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모니터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OSD를 조작하지 않고
소프트웨어에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편리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필요한 모든 것이 총집합한 모델이라고 생각되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기대한 그대로였습니다.
1. 이미지/영상 작업 및 감상을 위한 넓은 색역 지원 (10비트 트루컬러, sRGB, Adobe RGB, DCI-P3, NTSC)
2. 게임 유저를 위한 240hz 지원 및 게임 편의기능, PIP/PBP 기능
3. OLED 패널에 AR글레어 코팅으로 보다 더 선명하고 맑은 화질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기능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30~50만원대 모니터만 사용하던 제게는 정말 신세계였고,
앞으로 이 정도 스펙의 모니터가 아니라면 제 눈이 만족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
모니터암은 같은 알파스캔의 AOC AM406을 같이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32M2N8900이 9.65kg으로 무거운 편이라 10kg 이상 모니터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모니터암이 필요해서 최대 12kg까지 가능한 AM406을 선택했습니다.
모니터를 들어보니 굉장히 무거워서 모니터암이 잘 잡아줄까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더 안정적으로 잘 잡아줘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