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서 정형외과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첨 알았네요.
영천에서는 종합병원이지만....
작은 병원이라는 걸 느꼈네요.
소견서도 안해주더라구요. 큰 병원인 대구에 경대나 영대에서 받으라고 하네요.
앞에 20명 정도 있었는데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렸던.....
환승까지 해가며 갔었던...
다시 돌아 올땐 또 내려서 병원에 또 가서 상담 좀 받고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린 날이었네요.
피곤함이 물 밀듯이 밀려온... 더워서 땀도 다 적셔버린...
아침과 새벽은 그래도 좀 선선한 늦가을 같네요.
햇살이 나오면 오늘도 찜통 더위겠네요.
바람도 없는 날이라서요.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이네요.
비소식도 없고 소나기 소식도 요기는 없네요.
수분 섭취 자주 하셔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셔요.
호우로 피해 입은 분들은 복구가 잘 되면 하네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니 우산도 챙기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