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단 기후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는 하네요.
아침과 늦은 밤은 밖은 선선한 늦가을 같다는
햇살만 나오면 쭈~~~욱 올라가는 기온이네요.
스펀지처럼....
오늘 오후 4시에 의용소방대 교육이랑 대원분 중에 한분이 정년 퇴임이라서...
참석하네요.
일반 대원에서 나이가 꽉차서 퇴임하면 금반지가 나오는 것 같네요.
교육 끝나고 퇴임식이라 소방서장님도 참석하고 면장님도 참석 한다고 하네요.
집앞에 오늘 마지막 공사 마지막 부분을 시멘트 하는데....
자전거가 나갈 길이 없어서 걸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네요.
일명 공구리 작업....
16시 교육 시작이라 전에 나가야 하기에 오늘은 기동복 입고 가야 하는데
땀으로 접을 것 같아서 따로 들고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도로로 못 가고 빙빙 돌아서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조금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바람도 없는 목요일이네요.
수분 섭취 자주 하시고 휴식 시간도 자주 하셔거 온열질환에 유의 하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