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와 90년대 프로레슬링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레아)이
향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월 24일,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프로레슬링의 세계적인 인기를
견인한 장본인으로 평가받습니다.
2미터에 달하는 거구와 더불어
압도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Whatcha gonna do, brother?와
같은 유행어를 낳았던 화려한 쇼맨십은
당시 대중에게 프로레슬링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