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고 3학년인데...
그림도 잘 그리고 해서 그런쪽으로 어릴땐 하다가...
수의사도 생각하다가...
이제는 군대쪽인가 봐요.
자기 학교에선 혼자 가서 시험을...
해군 사관에 지원해서 오늘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남동생이 데려다 준다고....
대구공고에서 친다고 하니까....
경북기공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그 시간이 35년이 훌쩍 지난 거 같네요
전 해군 부사관으로 갔었는데....
아이구 넋두리가 길었네요.
시험 잘 보라고 어제 이야기 해주었네요.
오늘도 엄청 더울래나 봐요.
아랫동네에 동쪽이라 윗동네보단 조금은 낮겠지만...
여름은 여름이니 덥겠다 싶네요.
어제 오후 5시쯤에 예초기로 풀이 엄청 자라서 다니기 힘들어서 작업 했네요.
오늘도 풀베기 예초기 작업을....
좀 이른 시간에 하다가 와야겠네요.
안과 가는게 좋을래나요. 아니면 그냥 약국에서 눈 건강제가 나을래나요.
건강제는 어떤 약이 좋을래나 모르겠네요.
토요일 온열질환에 유의 하시고 수분 섭취 자주 하세요.
쉼이 있는 주말이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