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에 개봉했던 명작들이 재개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생은 아름다워', '델마와 루이스' 등.
그중 아카데미 5관왕을 차지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전쟁 영화 마스터피스라고 할 정도로 가장 위대한 전쟁영화로 손꼽힐 정도이죠.
4K 업스케일링 리마스터링되어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가 영화에 몰입도도 높이고.
톰 행크스를 비롯한 맷 데이먼, 그리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많이 알려진 빈 디젤 등 영화 출연했던 배우들을 보면 대단한 라인업입니다.
영화의 구출 대상인 라이언 일병이 제101공수사단 소속인데....
제101공수사단을 소재로 506연대 이지 중대가 2차 세계대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HBO가 2001년 전쟁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최고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게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
24년전 드라마이지만 실화가 바탕이어서 그런지 진짜 재미있어요.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열대야가 찾아왔지만 편안한 잠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