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준비해서 계곡에 갔는데 그늘에 물 깊이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네요.
중간에 일행이 얘기해서 알았는데 두꺼비가 딱 저기에만 있는다고했는데 저기서 안움직였네요. 마치 자기 집처럼요.
밥을 챙겨먹고 아이들이 미끄럼틀처럼 타고 내렸네요.
늦은 오후에 정리하고 차에 탔는데 온도가 38도까지
올라가서 에어컨을 오토로 켰는데 최고단계인
8단계까지 바로 올라갔네요.
집으로 오면서 피곤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왔네요.
출퇴근길과 2/3이상이 겹쳤는데 연비가 나쁘지 않았네요.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한잔 하면서 일요일도 다나와에서 주말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