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지하게 더운 하루였네요. 이른 새벽에 집에서 나왔는데 서울로 나오는 광역버스 2대를 탈 자리가 없어 그냥 보내고 3번째 버스에서 간신히 자리 잡고 나와 장시간의 회의에 참석하고 나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별로 걷지는 못했는데 지난주에 어제까지 몇 일간 제대로 잠을 못자고 오늘과 내일 있을 회의와 요청 받은 자료들 만드느라 달렸더니 몸도 지치고, 컨디션도 난조고 넘 덮기도 하고 그래서 5천여보 걸은걸로 만족하고 그냥 집으로 일찍 들어가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 7/28(월) : 5,238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