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동안 시원하다 싶었는데 말복이 지난 다음날인 오늘은
폭염의 조짐이 보이는 일요일의 오전이네요. 어제 친구들하고
과음을 했더니 속이 불편하지만 배는 고파서 밥은 안들어가고
해서 가끔 사오는 파바의 왕꽈배기와 갈아만든배 조합으로
주말의 아점을 때웠네요. 오늘 날씨가 갑자기 다시 폭염으로
돌아온 느낌이 낮에는 엄청 더울꺼 같네요.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의 아점은 간단하게 파바 왕꽈배기네요.
2025.08.10.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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