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이어진 투어 출장 일정이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뻗어 버렸다가 일어나 늦은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오는 길에 팥빙수 한그릇으로 투어 출장의 마지막을 마무리 했습니다.
대전은 지금 0시 축제 중이더군요.
중앙동 일대 길을 통제하고 축제를 진행하는 가본데 저는 넘넘 피곤해서 일만 보고 바로 숙소로 돌아와 뻗어 버렸네요. 축제를 즐길 여유가 없었네요.
그리고 역시 성심당이 도시 대전 원도심에 있는 성심당 본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더군요.
내일부터 사흘간의 황금 같은 연휴가 이어지니 모두들 편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한숨 자며 피로를 좀 풀고 낼 집으로 복귀해 연휴를 푹 좀 쉬어야 할 거 같으네요. 피로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