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딜레마존 금융치료 받고 오늘 오전에 마트 잠시 다녀올
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상황이 또 벌어져서
그냥 바로 정지선을 물고 정지하긴 했는데 순간 이게 심각하구나
싶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에 신호에서 받고
오다가 동일한 자리에서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는걸 보니 차라리
조금 복잡하고 귀찮더라도 골목길로 우회를 해야 되겠다 싶은거 같네요.
다른분 말씀대로 신호등의 색상을 숫자 카운트로 바꾸던가 해야지
안그러면 계속 같은 자리에서 걸리거나 뒷차의 후방 추돌 상황도 가끔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이게 문제가 심각하구나 싶은거 같습니다.
한번 걸리고 두번째 비슷한 상황이 되니 우회까지 생각을 하게 되고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만 보면 쫄보가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네요.
비 그치고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네요. 연휴 잘 보내시고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