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봉지 찢고 수확 아니한 라인은 살균제만 살포를 했는데...
남은 두 라인은 그대로라서 본 농약을 살포를 해야하기에....
어제 더웠던 날이라... 오후에 봉지들을 75리터짜리 쓰레기 봉투 두장에 다 채워 놓고서
농약 살포를 위해 호스 깔아 놓고 물 받아 놓고 준비를 해 놓았네요.
근데 지금 최근 들어 왼팔쪽은 통증이 계속 되네요.
다리랑 발은 그래 왔기에...
타이레놀이랑 갑상선이랑 협착증 약이랑 혈관 약이랑 위약이랑...
5개의 알약을 복용 했네요.
곧 방제복도 다른걸로 해야 하는데...
입고서 그냥 나가서 해야겠네요.
아직 해는 뜨지 않았지만요.
걸어서 밭까지 가야 하기에....
오늘도 더울 것 같아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