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스타크래프트 CD를 사기 위해 용산 전자상가를 처음 방문했고,
게임을 하면서 게임커뮤니티에 가입 활동을 하고,
PC업그레이드를 하면서 PC커뮤니티에 가입을 하고 다나와를 알게 되어
가입한 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용산 선인상가 앞 지하보도 백CD 가판대, 도깨비상가, PC커뮤니티의 오프라인 행사,
지금은 감히 만나볼 수도 없는 엔비디아 황회장의 그래픽카드 소개 및 Q&A 등
많은 것들이 떠 오르는....
10년 후,
지금처럼 다나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을 지.... 궁금해 지네요.^^;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된다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