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에 금요일이겠죠.
내일은 제가 몸이 더 바빠지겠다 싶네요.
컨디션은 10%도 아니될 것 같아요.
내일은 발인이고 장지를 이쪽에서 한다고 하셔서...
여름에 산에 오셔서 그기 간다고 했을 때에....
그때 5촌 아지매가 어제 하늘나라로 가셔서...
장지가 이 곳 그 산이네요.
그기에 가야하는....
더 더운 날에 제 몸은 아주 최악이겠지만...
참가해야 맘이 놓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게 예의라 생각이 들다보니....
오늘은 병원이라도 가서 처방전 받아서 약도 미리 타야겠다 싶어지네요.
25일날엔 카드 결제 대금도 미리 찾앗거 카드 대금 결제 통장에 넣어야 하고...
기억도 이젠 가물가물한데 뭔가 빠트린 느낌인데.....
그냥 넋두리 하는 제가 한심하다 싶어지네요.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다르게 팔 통증은 매일매일 생기네요.
무더운 여름날에 금요일 시원하게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