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여우님께서 복숭아 농사를 하고 계시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얼마 전 게시판에 탐스러운 복숭아가 익어가는 사진이 보여서 어머니께
보여드리니 이렇게 싱싱한 복숭아 혹시 먹어볼 수 없겠니 하시길래 쪽지로
따로 구매할 수 있겠냐고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답해주셔서 오늘 퇴근하고
오니 복숭아 한박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어제 점심 무렵에 보내신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택배사에서 문자로
오늘 오전중에 도착한다고 해서 집에 와보니 도착을 해서 수령 인증을 해봅니다.
포장도 다나와 못지않은 꼼꼼함으로 튼튼하게 잘 보내주셨습니다.
위의 판을 제거하니 빈 공간이 없도록 움직이지 못하게 꼼꼼하게
처리를 잘 해주신게 느껴지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5kg 한상자만 어머니 맛 보시게 가능하다면 부탁을 드렸는데 너무 이쁜 복숭아들이
빈틈없이 가득 들어 있어서 신경을 너무 잘 써주신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따로 부탁드려서 보내신다고 선별하고 포장 그리고 택배 발송까지 고생이
많으신게 느껴지는 복숭아 한상자인거 같습니다.
너무 탐스럽게 생긴 복숭아라 어머니하고 한 개씩 그 자리에서 물로
잘 닦아서 먹어봤는데 밭에서 갓 수확한 복숭아 맛이 느껴지는게
어머니께서 당도도 달고 이건 현지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라고 너무
맛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를 다 드시니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나 깎아 먹으니 든든함이 느껴지는게 확실히 직접 농사 지으신 과일은
싱싱함도 맛도 다르구나를 느낀 날인거 같습니다.
까망여우님 보내주시느라 신경 써주신 부분 너무 감사드리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