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수요일에 회사서 조퇴하고 병원갔더니 장염이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토요일이네요. 오늘 점심때부터 컨디션이 올라온거 같네요.
아침먹고 둘째가 치즈스틱 사야겠다고해서 파리바게트에 빵사러 갔었네요.
첫째 과학수업 데려다 주고 둘째랑 근처 마트에 갔는데 저기층 가자마자 바로 달려가더군요.
마인크래프트 레고에서 머물렀는데 돈이 계속 모자라서 아빠가 사주고 돈을 나중에 주면 안되냐길래 이번에는 더 모으라고 했네요.
오늘 알리에서 택배가 도착했는데 차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구리스인데 10g 용량보고 3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네요.
아이폰12 액정도 도착해서 고민하다 수리 시작했는데
수리키트가 사라져서 동봉된걸로 했는데 불운의 시작이었네요.
여기까지 좋았으나 마지막 계속 나사가 하나 빠졌는데 마지막 하나가
또 빠져서 바닥에 치다가 케이블 하나 끊어먹었네요. ㅠㅠ
바로 또 알리로 케이블 주문했네요.
수요일부터 못마시던 커피를 이제서야 한잔 하는데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