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ABS 경고등이 들어와서 공업사 맡겨야 겠다고 싶었는데
차를 계속 사용할 일이 생기면서 어쩔 수 없이 조심히 끌고 다니다가
오늘은 르노 서비스센터 입고 시키고 왔습니다. 아침에 출근 하려고
시동 걸고 출발 하려는데 브레이크가 약간 더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삼성 정비소 들어가서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 뒷바퀴 왼쪽 센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모듈러 고장이면 120~150 정도 들어간다고 들어서 모듈러 고장이면 이참에
폐차 시킬까 싶어서 부품 없으면 폐차 한다고 했더니 정비하시는 분이
오늘은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안되고 지방에서 부품 수급에 2~3일 정도
걸린다고 입고 하라고 하면서 폐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하시네요.
삼성차 고장 잘 안난다고 하면서 부품은 서울은 없는 편이지만 지방에는 있으니
아직 한참 더 타도 된다고 해서 그냥 수리하고 조금 더 타기로 했습니다.
브레이크 이상 유무 좀 봐달라고 하니 브레이크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시길래 얼마전 타이어 바꾸면서 뒷바퀴는 라이닝 교체를 해서 혹시 모르니
앞 바퀴 라이닝 교체도 맡기고 왔습니다. 다행히 17만원 견적 나와서
수리되면 멀쩡하다고 하니 당분간 더 타도 될 거 같습니다.
글이 길었네요. 차도 없고 오늘 일정은 특별한게 없어서 공업사 같이 가서
올때 픽업해준 친구 녀석과 점심이나 같이 해야 되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