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버지 모시고 병원 다녀오고 이것저것 해결할 일들이
생겨서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9시에 잠이 들어서 모기 녀석이
괴롭히는 바람에 새벽 2시쯤 깨서 자다 깨다를 반복한 상황이라
오히려 더 피곤한 오전인거 같네요. 병원에서의 시간은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이 빨리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오늘이 금요일이라 오늘만 버티면 쉴 수 있는
시간이 나와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