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이는 내리지 않을 것 같네요.
흰 이슬의 시간의 백로 (白露) 절기네요.
가을이 아침과 저녁. 그리고 새벽에 느껴지는데...
낮은 아직도 여름이네요.
피곤함이 아직은 잠들어 하고파 하는 몸이지만....
견딜만큼 견디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다 라고 말 하는 것 같네요.
어떻게 하루가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미지의 세계도 그러하지만...
몸의 서계 또한 개개인마다 다르하니 아러니하네요.
빗방울이 멈추네요.
비가 온 거 맞나... 비가 내리기는 하나.... 무심한 기후네요.
다른 지역은 많이 내리겠죠.
즐거운 주말이면 합니다.
시골은 다른 농원에서는 양파 모종 준비...
사과 선별 작업 등등...
9월 말일쯤엔 샤인머스켓 같은 포도도 수확하겠다 싶네요.
올해 과실들은 기후 영향이 엄청 크게 나빠지는 것 같네요.
가격이 엄청 오를 것 같은....
시원하게 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