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아침에 간단하게 때우자고 하셔서 파리바게트 들려서
빵 몇개 사서 가볍게 한끼 때우는 일요일의 아점이네요.
빵도 어떤건 포만감이 있고 어떤건 먹어도 포만감이 없는 빵이 있는거
같은데 오늘 먹은 빵은 포만감이 좀 있는 종류의 빵인거 같습니다.
빵 두개에 우유 하나 곁들이니 든든한 느낌이네요.
제가 있는 곳은 비가 그쳤는데 남부 지방은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는거
같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