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는 내리지 않던 비....
밤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지금 시골은 배추 모종들을 옮겨 심어 놓았기에....
햇살만 있어서 말라서 죽기가 일수 였기에...
이번 비는 아마도 도움이 될 듯하네요.
손글씨가 예쁜 사람도 왜 그리 부러운지....
그냥 어제 잠시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커피 한 잔하면서 긁적여 본......
그 까페는 주인꺼를 제가 사주는 편이라서...
아무래도... 커피 한 잔 값이 추가 되네요.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할 것 같네요.
젊었을땐 비도 좋아라 했고 메모 같은 짤막한 글도 긁적이든 것도....
자주 했었는데... 이제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국문학과 방통대도 대구라서... 거리가 있고 농사를 짓고 하다보니...
그냥 그기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기억력도 무너지는 중이라서... 입학하고 1학기 다니다 그만 둔 것이 단어가 무엇인지....
사설이 길었네요.
가을이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빗길 안전 운전 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