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따뜻한 대화

IP
2025.09.09. 08:08:25
조회 수
558
24
댓글 수
1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따뜻한 대화




어느 마을에 효성이 깊은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부자인 반면에 작은아들은 생활 형편이
좋지 못했습니다.

큰아들은 어머니께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으로 항상 불편함이 없도록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작은아들의 집에
더 자주 머물렀는데, 서운한 큰아들이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동생 집보다 우리 집이
음식이나 잠자리나 모든 면에서 편하실 텐데
왜 자꾸 불편하고 형편도 좋지 않은 동생 집에
머물려고 하시는 거예요?"

"물론 모든 면에서 너희 집이 훨씬 낫지.
하지만 네 동생 집에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단다."

큰아들은 궁금하여 어머니께 그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네 동생은 매일 저녁 식사가 끝나면
이 늙은 어미의 손과 다리를 주물러 주면서
말동무를 해주거든."





효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받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효도하고 있다고 만족해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어떻게 느끼고 기뻐하실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받는 사람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행하여야만
진정한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1)
(응모완료) 11월 인텔 울트라7 CPU 첫째날 응모했습니다.
쌀쌀하고 맑은 날씨에 월요일이네요.
[주간랭킹] 이젠 포인트가 없으니 순위가 낮아지는 군요. ㅎㅎ (1)
고등어 무조림 만들까...
찬바람에 기온 ‘뚝’, 겨울 문턱의 추위 (1)
[주간 랭킹] 9위 (3)
11월 9일 박스오피스 (1)
전라도에서만 먹는다는 상추 튀김 (1)
손으로 스윽스윽 그림 그리기 (1)
심야괴담회를 보고 있어요 (1)
무려17위상승하여 (6)
헬스장 한달쉬고 다시 다닌지 일주일째네요 (2)
11/9(일) 6,388보를 걸었습니다. (2)
일요일 저녁이네요 (4)
한반도 최후의 공성전 (4)
한국에서 곧 사라질 거라는 문화 (6)
저녁 맛있게 드세요 (5)
밤에 추워지네요 (6)
애슐리 11월만 하는 말차시즌. (8)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