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아직 선선함이 있네요.
햇살이 나오면 더울 것 같네요.
어제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지금에야 겨우 일어나네요.
어제 입었던 청바지를 가위로 잘라서 반바지 만들어서 입었던...
외출복이자 작업복이다 보니...
좀 더러워져서 겨우 손빨래로 윗옷이랑 빨아서 세탁기는 탈수기 밖에 아니되다 보니
그 기능으로 건조빨래대에 해 놓았는데...
아직 마르지는 않았네요.
그래서인지 일어나는 시간도 벌써 9시가 되어 버렸네요.
왼팔은 콕콕 찌르는 아픔이랑 엄지 검지 손가락 비벼보면 전기 오는 저림이랑...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이렇게 늦은 다나와 활동 잠시 하는 중이네요.
구름도 있는 흐린 날씨에 가끔은 쨍쨍할 하늘이 오늘을 얼마나 .....
낮 최고 온도가 29도로 오르는 이 곳 예보네요, 체감상... 좀 더 오르겠지만요.
즐거움이 있고 시원함이 있는 목요일이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