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 들려서 간단하게 이것저것 사다가 추억의 샐러드 빵이 보이길래
하나 구매를 해봤는데 오늘 아점은 간단하게 바나나 우유와 샐러드 빵이네요.
빵은 살짝 소보루 느낌의 알갱이가 씹히고 샐러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양배추와 케챺 마요네즈 소스에 간간히 오이 피클이 씹히는 맛이네요.
그럭저럭 완전 옛날 샐러드 빵 맛은 아니지만 비슷한게 한끼 때우기에는
맛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비가 그치고 오전에 선선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침부터
햇빛이 강렬하니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오늘도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