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좀 쌀쌀 했는데....
다시 잠들고 난 후에는 이 시간은...
햇살이 창호지 문을 뜨겁게 비추고 있네요.
두통이 좀 있는 거 같은데 타이레놀이 있을래나 모르겠네요.
아니면 시내까지 나가서 구입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것 같아서....
어제 욕실 청소하고 선풍기 청소후 비닐을 씌워서 치워 놓고....
너무 배가 고파서 편의점 가서 컵라면 하나에 천하장사 하나 구매해서 뚝뚝 부러뜨려...
4개정도... 컵라면에 뜨거운 물과 함께 넣고서 전자렌지에 10초 돌린 후에...
맛은 그기서 그기더라... 라는 느낌이네요. 진 순한맛이었는데...
아직 제 몸 케어라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네요.
오늘부터 공설 시장쪽 별빛영화관에서 이 번 주 영화를 무료 관람이 가능한 거 같은....
문구를 본 거 같네요.
수요일에는 기억이 요즘 떨어져서... 영화감독도 오고 배우들도 오는 거 같은....
요즘 영화들은 아니고 예전 영화....
월요일 시원하게 오후를 보내세요.
감기 조심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