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 입원 예정이라 입원 수속 밟아서 입원시켜 드리고 오니
이시간이네요. 일반 병동 입원 예정이었는데 다행인지 입원 수속중에 마침
간호병동통합병동 한자리가 나왔다고 간호병동통합병동 사용하겠냐고
물어보길래 바로 입원시켜 드리고 보호자가 상주 불가 방침이라 자리만
봐드리고 집에 막 도착을 했네요.
병원에서의 시간은 너무 피곤하면서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특별히 한게 없는거 같은데 벌써 6시간 정도가 지나가면서 피곤함이 몰려오는거
같습니다. 오는 길에 비가 그친 줄 알았는데 다시 내리기 시작하네요.
퇴근길 안전운전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