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비가 내리는 주말인 토요일이네요.
가을비이려나요...
새벽부터 약하게 내리더니 지금은 좀 주룩주룩 내리는 비....
내일부터는 벌초 시즌 시작이 되는 듯하네요.
논둑 위에 풀들이 너무 굵고 길어서... 쳐 내는데 속도를 미들 보다 높게 고속으로 돌려야...
조금은 좋은데...
밧데리가 엄청 빨리 방전이 되는 아쉬움이....
끝에 조금 남겨두고 한쪽 면 오전 오후 두번으로 겨우 된 상태네요.
겨우겨우 몸은 버티는.... 하루하루지만...
오늘도 비가 그치면 또 작업을....
내일은 또 벌초하러 산에 가야하는... 한 상구를 해야하는데....
쉴 틈도 케어도... 아직은 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위가 아플때 커피 한 잔 하면 조금 괜찮은 것 같은데....
이건 무슨 아이러니 일려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