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소재 잠옷이랑 냉장고바지 한달정도 더 입겠거니 했는데
방금전에 이젠 냉장고바지 안되겠다싶어서 얇은 면츄리닝으로 갈아입었네요
오늘 엄청 푹자서 컨디션 좋아서 공복 유산소도 빡쎄게 했는데도 좀 쌀쌀하다싶으니 금방 몸이 식네요
여름엔 운동 끝나도 한동안 땀 계속 나고 운동후 확실히 쿨링 안시키고 밥 들어가면 땀나고 그랬는데
운동하면 체질 바뀐다고들 하는데
바뀌고나서 보니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기존 단점은 소폭개선 유지하면서 장점이 조금 늘어나고 안좋은점이 많이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이젠 끊을수도 없어서 계속 할거같긴하네요 진작 알았으면 덜 열심히해서 더위에 덜 괴롭게 운동했을텐데 ㅎㅎ
오늘도 꿀잠기원하면서 다들 시원한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