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제법 큰 다이소가 있는데
아침에 온라인으로 픽업 주문 해놨더니
한 두 시간 정도 지나서 준비 완료 됐다고 카톡이 오네요
점심 사먹고 커피까지 다 즐긴 뒤에
다이소 들러서 카운터에 이름 얘기하니
주문 넣어놨던 물건들 싹 종이 가방에 포장해서
준비되어 있네요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결제까지 다 하기 때문에
바로 물건 받아서 나오면 되니 너무 편하네요

이만큼에 전부 15200원!
(200원은 픽업 수수료)
매장 둘러봤을 때 없었던 물건들
온라인으로 주문한건데
금방 준비 완료되어서 가지러만 가면 되니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았어요ㅎㅎ
어제 저녁에도 다이소 들렀었지만ㅋㅋㅋ
그래도 이왕 왔으니까 한 바퀴 돌아봐야지
하면서 어제 없던 문진이 들어와 있길래 또 사버렸습니다!

요즘 책 자주 읽고 있어서
문진 하나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제법 비싸더라고요
하지만 다이소표 문진은 단돈 2천원.....!
넘 저렴하고 이뻐서 바로 사버렸지요 ㅎㅎ
만족스럽습니다







